겨울에 태어날 아가를 위한 장난감들

2013 / 09 / 30


2014년 겨울아가를 위한 모빌

2013 / 09 / 30

몇가지 짜증이 나는 이유가 뭘까 
그건 내가 나의 한계를 무시했기 때문이다. 
내가 어제 잠시 울었던건 힘들고 피곤한게 아니라 
한심한 나의 한계와 단점을 보았기 때문이겠지.


이번 대선 포스터는 어떤 느낌으로 나올까. 
새정치만큼이나 새로운 포스터일까. 


잘 나가는 디자이너는 어떤 사람들인걸까?


농가월령가를 읽어보니 참 재미있다. 
디자인에 도움이 되는 글이기 이전에 
옛날 사람들의 참으로 소소한 생활이 우리들의 팍팍한 생활과 대조된다. 
아이디어를 많이 얻고 싶다.

2012 / 11 / 21
날이 참 덥다.인간이 그간 지구에 저지른 벌을 받고 있나보다.
청첩장에 직접 편지를 쓰기로 한것은 잘 한일 같다.
남들이 하는 것을 안하는 것이 못하는 것이라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난 정말 하고 싶은 마음이 없으니까.
남자들은 아무리 똑똑한 사람도 약간은 비겁한 구석이 있다.
산에 가고 싶다. 하지만 너무 덥다. 
모빌의 아이디어가 하나 떠올랐다.
보험을 해지하고 아이들을 돕는 것에 돈을 써야겠다는 결심.

2012 / 8 / 6

장마비가 내리진 않지만 습기가 많다. 
핀란드 헬싱키공항의 새소리 음향은 나에게 많은 걸 생각하게 해주었다. 
오랫만에 집에서 세탁기를 돌리니 창문너머로 새소리가 무척 크게 들렸다. 
청첩장을 새롭게 만들고 싶다.
로텐부르크에서 수나에게 보낸 엽서가 도착하지 않았다.

2012 7 / 16


지난 주 저녁을 일찍 먹고 가벼운 차림으로 
동네 참여연대에서 상영한 트럭농장 다큐를 보았다. 
대안과 효과를 따져보고 움직인것이 아닌
열정과 아이디어와 즐거움을 따라 움직인 그들이 좋아보였다.
즐거움을 찾기 이전에 모든 사람들의 대부분은 실적과 이익과 효과를 따져서 움직이는 세상.
그런 면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한 다큐. 
영화가 끝나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에 나는 즐거움에 힘이 있는 것 같고, 그것을 회복하고 싶다고 말했다.

2012 / 4 / 17

내가 만든 촛대 중 가장 좋아하는 것은
깨진 와인잔을 버리기 아까워 만든 와인촛대
저번 하나언니 생일 기도회때 아낌없이 불을 붙였다. 

2012 / 4 / 13

아침 이른 작업

2012 / 4 / 12

수녀님들처럼 곱게 면사포쓰고 부활한 예수님을 기뻐하는 달걀들

교회구역식구들이 부활절 주일날 바베트의 만찬을 본다고 하길래
기쁜 마음으로 달걀을 삶아 바구니에 담아 가져갔다.

핀란드에는 새를 좋아하는 날도 있다고 한다. 
늘 한마리 갖고 싶은 오이바 토이카 Oiva Toikka (핀란드)의  새
특히 저 빨간 배를 가진 멋쟁이 새

『노르딕데이: 일상 속의 북유럽 디자인』展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 갤러리 Korea Foundation Cultural Center Gallery 
서울 중구 수하동 67 센터원 빌딩 서관 2층
 www.kf.or.kr
5월 5일까지